- 임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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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8 13:28
[시사매거진] 아기침구 브랜드 리얼리윤(대표 소지윤, 김재우)은
지난 6일 부산에 위치한 미혼모시설과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각 블랭킷 60장, 1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힘들게 육아를 하는 미혼모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전달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에는 부모가 아이를 포기하거나
입양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소지윤 김재우 부부는 "힘든 시기에 우리의 작은 마음이 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좋지 못한 어떠한 상황 속에 태어났어도 아이들이 꼭 사랑받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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